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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타자르의 포부
글라이더
난 새를 좋아한다. 바람을 헤치며 아주 쉽게 날아다니니까. 이런 어려운 시기에 지평선을 품고 살아가며... 깊은 곳에서 퍼지는 모든 부패 속에서 탐구를 한다라. 이보다 멋진 여행은 없을 것이다. 인류가 발명을 통해 하늘을 정복할 수 있을까? 그걸 확인하러 글라이더를 만들어 여기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생각이다. 어떻게 해서든 나도 큰어치 사이를 거닐 생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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